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동행수익률
- 개인연금
- 주택양도세계산하는법
- 변액연금해지환급률
- 적립식펀드활용
- 월급쟁이천만원연구소
- 변액보험해지
- 생명보험변액연금
- 변액연금보험해지환급률
- 변액연금수익중
- 돈공부는처음이라
- 변액연금보험수익률변화
- 맘모톰수술보험금청구
- 변액연금수익률좌절
- 변액연금해지
- 주식수익률
- 변액연금보험
- 변액연금보험수익률
- 머니디자이너서지훈
- 맘모톰수술
- 변액연금유지해야하나요
- 주식공부
- 변액연금보험관리방법
- 푸르덴셜생명
- 21년주택양도세
- 주택양도세
- 변액연금보험동행
- 생명보험변액보험
- 보험금청구
- 적립식펀드이용방법
- Today
- Total
The Damage Assessor's Desk
피부건조증 보험금청구/실비면책기간 본문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거리를 나가보면 패딩을 꺼내입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패딩까지는 아니구요. 목발을 짚고 다니니 추위를 느낄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요^^
추위를 많이 타는 타입인데, 목발 덕분에 추위를 건강하게 극복 중입니다.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이런 날씨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저는 손과 발이 수분을 달라고 외칩니다.
건조해지거든요.
2019년 9월에 피부건조증으로 보험금을 청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청구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2019년 9월에 보험금을 청구했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언제, 어떠한 내용으로 보험금을 청구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보험회사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확인하는 방법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듣는 질문 중에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실비만 있으면 되지 않나요?"
보험설계사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당연히 안됩니다." 라고 할 수 밖에 없겠죠?? ㅋㅋ
왜냐면, 다른 것도 팔아야 제가 먹고 살 수 있으니까요.
판단은 본인 스스로가 하는 겁니다.^^
제가 실비만 있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 할 때 이것을 보여드립니다.
면책기간!
면책기간에 해당되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보험금이 지급이 안된다면?
면책기간이라서 안주는구나 하고 수긍할까요?
왜 설명해주지 않았냐? 면책기간이 왜 있냐? 실비 가입하면 다 된다고 들었는데..?라는 반응들을 많이 접해보았습니다.
간단한 치료나 증상일 때에 면책기간이 해당되는 경우는 거의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약을 먹어야 하거나, 입원하여야 하는 경우 이 면책기간이 너무나 힘듭니다.
내 돈이 지출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경증이냐, 중증이냐에 따라서 지출되는 비용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면책기간 보상을 받지 못하여 지출된 병원비가 2천만원이 되는 분들도 만나본 경험이 있습니다.
말이 2천만원이지 해마다 병원비만 2천만원 지출된다고 생각해보셔요.
어렵습니다. 1년에 병원비를 지출하기 위해 2천만원씩 모은다고 해봅시다. 모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면책기간에 대해서는 약관에 이렇게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피보험자가 통원하여 치료를 받던 중 보험기간이 끝나더라도 그 계속중인 통원 치료에 대해서는 다음 예시와 같이 보험기간 종료일로부터 180일 이내에는 외래는 방문 90회, 처방조제비는 처방전 90건의 한도 내에서 보상합니다. 다만, 종전 계약을 자동갱신하거나 같은 회사의 보험상품에 재가입하는 경우에는 종전 계약의 보험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보아 제1항을 적용합니다. 보상기간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 11월 병원에서 진단받은 내용은 상세불명의 아토피성 피부염과 피부건조증입니다.
진단을 받고 의사선생님의 처방아래 크림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데요.
병원에 따라 처방을 해주는 곳도 아닌 곳도 있더라구요. 실비 청구하여 보상받으시려면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병원비를 계산하니 72,000원이 나오네요. 크림값이 대부분입니다.
실비 청구가 안된다면 부담해야 할 금액이 만만치 않겠는걸요?
72,000원을 병원비로 지출하고 보험금 청구를 하면 얼마나 지급이 될까요?
60,30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통장에 돈이 들어왔네!하고 보험금 입금 사실을 확인한 다음 대부분 무엇을 하시나요?
쇼핑? 외식? 아무 생각이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다 해보았던 거네요. 보험금을 받자마자 쇼핑을 하거나 외식을 하러 가는 등 공짜 돈이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중요한 건 이렇게 넘어가서는 절대 안된다는 겁니다.
보험금이 들어오면 어떠한 항목으로 보험금이 들어왔는지, 지급된 보험금은 정확하게 들어왔는지 계산기를 두둘겨 보아야합니다. 그렇지않고는 보험금을 제대로 받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적게는 10원 단위로, 천원단위로 금액이 다르게 입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상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내 돈은 내가 챙겨야죠. 누가 챙겨주지 않습니다.
'머니케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보험/변액유니버셜보험/변액연금보험 해지? 손실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 (0) | 2019.11.28 |
---|---|
가정양육수당 지원 (0) | 2019.11.26 |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 보험금청구 (0) | 2019.11.22 |
반월상연골파열 보험금청구 (0) | 2019.11.21 |
대장암 보험금청구 사례/우리가 받는 보험금 확인해보시는 분 계신가요? (0) | 2019.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