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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변액유니버셜보험/변액연금보험 해지? 손실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 본문
생명보험 상품 중 변액유니버셜 또는 변액연금보험을 가입하고 10년만 유지하면 원금 이상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처음에 가입할 때는 저축을 할 것이라고, 펀드를 잘 운영하면 은행이자보다 좋으니 괜찮을 것이라고 희망을 가지고 가입을 하게 되죠.
그 희망들이 가입 후 이루어지고 있는지요?
원금에 비해 1년, 2년, 3년이 되었을 때는 80%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해지환급률을 보면 드는 생각이 많을 겁니다.
"와~이거 해지해야하나?"
"변액보험은 나하고 맞지 않아"
"변액보험 쓰레기네"
이쯤되면 네이버를 접속해서 글을 검색해봅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연금보험 해지해야하나요?'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는지, 해지가 답인지 스스로 판단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답을 내린 결과, 해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해지만이 답일까요?
그 해답을 찾아 떠나볼까요?
변액유니버셜보험과 연금보험을 제대로 알고 있는 설계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보험을 가입하고 유지하는 스스로도 상품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
저 또한 처음에 판매를 하였을 때 변액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해 없이 판매했었습니다.
상품에 대한 이해는 하고 있지만, 펀드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언제, 어떻게, 왜 펀드를 변경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그들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2007년 5월에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가입하고 118회. 4번만 내면 10년을 유지하게 되는 보험이죠.
10년을 유지하는 것 대단한 일입니다. (존경)
2017년 6월, 10년 되는 달이 넘어섰을 때 해지환급금을 확인 해보았습니다.
가입 당시 설계사는 5년만 넣으면 원금이 나온다고 했었습니다. 그 당시 이자로보면 가능했던 이야기죠.
10년 지난 시점 해지환급율은 95%
10년간 이자를.......보지 못했네요.
2007년 7월에 가입한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가입한 후 2017년 6월말 해지환급률이 81%였습니다.
두 달 늦게 가입했는데 해지환급률이 14%차이가 나는겁니다.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2008년 8월에 계약 후 2017년 11월에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두둥! 해지환급률이 118%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3가지 상품에서는 같은 조건이 있습니다.
보험 가입 후 펀드변경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고, 보험료만 꾸준히 냈다는 겁니다.
2007년도에 가입한 사람은 원금의 100%도 안되고, 2008년도에 가입한 사람은 원금보다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10년간 무엇을 한 것일까요?
이쯤되니 모두가 똑같은 말을 합니다. 내가 이럴 줄 알았으면 저축을 했지..
해지가 답이네요 그쵸?
변액유니버셜/변액연금보험은 모두 이런 결과가 나올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2015년 5월에 변액보험을 가입하고, 30번(2년 6개월)을 보험료 납입을 했습니다.
해지환급금을 2017년 10월에 확인해본 결과 104%였습니다.
앞선 사례에는 10여년의 시간이 지나야 해지환급률이 100%에 가까워져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 가입한 상품은 약 3년만에 100%를 달성합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이 차이점을 설명하기 전에 가입당시로 돌아가야 합니다.
가입 당시 변액유니버셜/변액연금보험을 가입한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가입을 한 것인가요?
왜 라는 질문에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가입한 사람은 후자의 경우가 많습니다.
연금보험을 왜 가입하며, 이 돈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곰곰히 생각해서 결정을 내렸을 겁니다.
그 후 돈을 어떻게 활용을 할지 고민을 하며 상품을 공부합니다.
그냥 여윳돈이 있으니 저축을 할 요량으로 은행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상품을 들여다 볼 생각도 없고, 이 상품에 대해 활용하는 방법을 수없이 이야기하여도 듣지 않습니다.
그 결과, 이러한 결과치가 나오는 겁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을 3년으로 당길 수 있었던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번째, 펀드운영입니다.
10년간 변액상품을 유지해왔다면 동그라미가 그려져있는 시간대에 펀드운영을 해왔었더라면 어땠을까요?
30회 납입하여 해지환급률이 104%가 된 상품은 펀드를 5번 변경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림을 보시면 추가/기본 투입비율 변경/적립금이전으로 펀드를 운영하였던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당시에는 주식, 펀드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 투성이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1도 없었습니다.
변액보험 판매 자격증만 있었죠. 변액보험 판매자격이 있다고해서 변액유니버셜과 변액연금을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뜨헉!
그렇지만 공부를 하여 나름의 기준을 세워 변경을 하였기에 수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변경시기가 대부분 동그라미 쳐져 있는 근방에서 변경을 하여 수익을 보았죠.
주식에 대해선 고수들이 많습니다. 주위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도 다 돈을 딴다고 하죠^^
잃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차트를 보고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지 누구나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모두 과거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매일 변하기 때문에 언제가 무릎인지, 언제가 어깨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알고 있는 사람은 제가 딱 1분 보았습니다. 그 외에 주식차트를 가지고 물어보면 지금이 무릎인지, 어깨인지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지나간 차트를 보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점!
결국, 담당자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펀드운영하는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두번째, 추가납입 200%입니다.
가입 후 1~5년까지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추가납입을 매월 내는 보험료의 두배를 납입해야 합니다.
변액상품을 보면 1~7년까지 사업비를 많이 뗍니다.
추가납입은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이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비가 10%, 납입보험료가 100만원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보험료만 내는 경우 100만원에 사업비 10%를 제하면 90만원이 펀드에 투입됩니다.
보험료+추가납입 200%의 경우 100만원의 사업비 10%를 제하더라도 290만원이 투입이 되죠.
여기에 수익률이 10%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보험료만 내는 경우는 9만원이 수익이 되고, 추가납입을 하는 경우 29만원을 수익보는 겁니다.
몇 프로의 차이가 나는 걸까요?
사업비가 빠진 7년 이후의 추가납입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입 후 1~5년안에 추가납입을 하여야 나에게 득이 되는 연금보험에 됩니다.
개인연금을 준비할 때 변액보험(변액유니버셜/변액연금)으로 준비를 한다면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저축여력이 30만원이라면 10만원에 20만원 추가납입을 하는 것이 가장 쉽겠죠?
분명한건 내가 왜 이 상품을 가입해야 하는지 가입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어떤 금융 상품을 이용하던지 손해는 보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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