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컨디션 난조로 대장내시경을 했습니다. 이것도 보험금 청구되나요?

바쁜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몸의 컨디션이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병원 가기를 차일피일 미루게 됩니다.
시기를 놓쳐 병원에 가면 그땐 내 몸 컨디션을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장내시경, 위내시경을 하게되면 보험금 청구가 되는지 여쭤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용이 적지 않게 지출되기 때문이죠.
1만원, 2만원 지출이 될때는 질문을 잘하지 않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온도차가 크니 건강도 챙기셔야 할 때입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사람이 없어야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날이 줄어들텐데요.
말이 씨가 되는지 건강한 분들이 많습니다. 보험금 청구 사례가 점점 줄어듭니다.
제가 글을 쓸 수가 없네요^^

진짜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아파보니 더 절실하고 간절하게 바라게 되네요.

질문)건강검진할 때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받은 비용은 실비청구가 되나요?

제게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 입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실비청구가 안됩니다.
내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내시경비용은 내가 부담해야 합니다.
보험이라는 것이 내가 아파서 진단을 받고 치료받는 과정에서 시행되는 검사나 치료비용에 대해서 보상을 받는거지 병원에 지출한 모든 비용을 보장받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료만 내고, 보장을 한번도 못받았다면 한번쯤 생각나게 되죠.
그래서 이러한 질문을 많이 해주십니다.

 

대장내시경, 위내시경을 해서 지출된 비용은 어떤 경우에 보상이 될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처럼 병원에 방문하여 내 몸상태를 의사선생님꼐 알리고 나면, 해당 부위를 진찰해보고 진단 또는 검사를 해보게 됩니다. 이런 경우 실비 청구가 된다는 사실!
자세한 내용은 약관을 찾아 공부해보시길 권합니다. 잘 모르겠다면 문의주셔요.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이 사례의 경우 하루에 내시경을 다 하지 못하였습니다. 두차례의 병원 방문을 하였죠.
한번은 30만원, 한번은 13만원 정도의 검사비용을 지출해야 했습니다. 읔~

이렇게 병원가기 전 보험증권을 한번 보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
내가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을지, 어떤 보장이 되지 않는지를 확인하고 간다면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이해가 잘 됩니다.
예를 들어, 실비의 약관내용 중 보장하지 않는 항목 중 건강검진에 대한 항목이 있습니다.

건강검진 때는 실비에서 보장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검사비용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면?
의사선생님께 건강검진은 실비가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서류를 떼러 오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질문해볼 수 있고, 어떤 검사는 비급여인데 보험이 있으시면 검사해보시면 됩니다라고 안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내 보험은 비급여는 100%, 90%, 80%니까 얼마쯤 보상이 되겠구나! 이런 계산도 해볼 수 있습니다.
즉, 보험혜택이 되는지 되지 않는지를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애매한 부분이 있다거나, 궁금한 부분들은 담당자에게 확인해보면 되겠죠?

 

이제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