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막피부림프절증후군[가와사키] 보험금청구

가와사키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합니다. 
이것도 보험금 청구가 될까요?? 1인실이 35만원이라는데 보험이 되나요??

 

점막피부림프절증후군[가와사키]은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1967년 일본에서 처음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매년 5세 이하 어린이 10만명 당, 영국에서 8.1명, 미국에서 17.1명, 일본에서 112명이 가와사키 병으로 진단됩니다.
한국에서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시행한 가장 최근의 연구에서 매년 105명이 가와사키 병으로 진단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소아 연령에서 가장 흔한 후천성심질환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인 관상 동맥류가 20% 정도에서 발생하며, 이는 심근 경색증 또는 급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급성기에는 면역 글로불린의 다량 요법과 아스피린을 사용한다. 면역 글로불린은 고양량 2g/kg을 10-12시간에 걸쳐 서서히 정맥 내 주사합니다.

면역 글로불린 다량 주사의 약리학적 기전은 명확하지 않으나, cytokine에 의한 혈관 내피의 증식을 억제하고 전신적인 항염 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발열 시작 10일 이내에 썼을 때 관상 동맥 합병증을 억제하여 아스피린단독 요법시의 관상 동맥 이환율 20-50%를 약 2-4%로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급성기의 항염제 요법으로 고용량의 아스피린을 면역 글로불린과 병행합니다.

발병 후 1-2주에는 반드시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관상동맥의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관상 동맥의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아급성기에 접어들면서 저용량 아스피린으로 항혈소판 효과를 기대하여 6-8주 투여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가와사키병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으니 이제 보험금 청구 해볼까요?

 

STEP1 > 보험증권 확인하기
태아종합보험 + 실비보험 가입!

STEP2 > 병원서류 확인하기

점막피부림프절증후군, 질병분류코드 M30.3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비가 100여만원이 나왔네요.

이 후 심장초음파를 한번더 확인하였습니다. 발병 후 1-2주 후에는 반드시 심장초음파를 해야한다는 정보를 확인하였었는데, 실제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심장초음파에 대한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TEP3 > 보험금청구

보험금 청구가 접수 되었습니다. 

다음달 카드값을 내야합니다. 늦지 않게 해주세요.! 

STEP4 > 보험금 지급

942,37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병원비 지출 : 1,275,880원
보험금 지급 : 942,370원

총 지출 : - 333,510원







STEP5 > 보험금 지급내역 확인하기
통원의료비 : 200,190원

입원의료비 : 742,180원

한번 확인해보세요. 내 보험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얼마나 지급이 될까요?

지급한 내용이 정확하다 하더라도 내가 못받은 보험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