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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mage Assessor's Desk
2020년의 이슈 중 하나라면 주식을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주식에 대한 열의는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주식 시장에 등장한 신조어이죠.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기관과 외국인에 맞서 우리나라 주식을 대거 사들인 상황을 1894년 반외세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에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실제로 2020년 3월 들어 3월 20일까지 외국인들은 10조 원어치의 한국 주식을 매도한 반면 국내 개인투자자(개미)들은 9조 원 가까이 사들였다는 뉴스가 나왔었죠.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주식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해서는 증권계좌를 먼저 개설해야 합니다. 그럼 증권계좌는 어느 증권사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초보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험금 청구하면 알아서 주겠지? 통장에 입금되고, 문자오면 돈 들어왔구나하고 넘겨버리진 않으세요? 보험금을 청구하고도 못받은 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백내장 수술로 보험금을 청구하더라도 내가 받는 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로 입원하는 경우는 이제 드뭅니다. 주위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백내장 수술을 한 사람들은 많죠. 대한민국에서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수술 중 하나가 백내장 수술이거든요.^^ 보험금 청구하고 받은 금액을 들어보면 각기 다릅니다. 이야기를 듣고, 내가 받은 보험금이 다르면 보험설계사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해보기도 합니다. 누구는 얼마받았던데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냐고요. 같은 수술인데 받는 금액이 다르면 저라도 물어볼 것 같아요. 사실 금액이 다..
https://blog.naver.com/darkhorse704/221775300576 후방십자인대 건열 골절 보험금청구 : 의료보조기 실비되나요? 저랑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ㅠㅠ굉장히 슬픕니다. 저를 포함하여 제 주... blog.naver.com 후방십자인대 건열 골절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 후 보험금을 청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1,167,750원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았습니다. 1,167,750원 보험금 입금이 되었다. 정확하게 받은 것일까? 보험회사는 적게 줄려고 하니까! 어쩌겠어요? 그래도 내가 낸 병원비지출 비용보다 많이 들어왔으니 이렇게 만족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라고 생각해버리고 상황은 종료됩니다. 문자에도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골절진단비로 지급된 내용까지..
10년된 변액유니버셜 보험, 가입당시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입을 안했을 거예요! 한번도 기쁨을 안겨주지 못한 상품입니다. 가입당시 추천해준 언니도 5년, 7년만 묵혀두면 원금이 될거라고, 그 말만 믿고 가입을 했는데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유지를 해야할지, 손해를 보더라도 이제는 그만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10년간 정확하게는 101번을 보험료 납입하였습니다. 19번을 더 내면 정확하게 10년을 채우게 되는데요. 보험료를 더이상 내기는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해지환급률이 86.57% 낸 돈보다 손해를 보고 있으니까요! 돈을 더 모으기위해 시작한 것인데, 오히려 까먹었거든요. 이쯤이면 너무 많은 시간을 돌아온거 같죠? 10년전 가입한 변액보험 차라리 적금을 했더라면... 변액보험이 원금이 안..